사업별로는 지역현안분야 15건 81억원, 시책분야 4건 1억원, 재난안전분야 15건 62억원 이다.
이는 지난해 확보 총액 118억원과 비교하면 26억원을 더 확보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별교부세는 지역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연말에 지자체별 총 교부금액을 집계하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 1회차 10건 58억원, 2회차 14건 44억원에 이어, 이번 3회차에 10건 42억원을 확보했다.
교부사업별로는 지역현안 수요로 /중리 일반공업지역내 도로(소1-22호선) 개설 10억원 /두산 볼보로 도로 확포장 9억원 /창원터널 우회도로 건설 8억원 /동읍 용전~남산간(소1-1호선) 개설 6억원 /진동 고현~죽전마을 도로 확장 5억원 /성호초등학교 주변도로 개설 5억원 /여좌천 보행환경 개선 5억원 /진해 남문경제자유구역 우회도로 개설 5억원 /진해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 5억원 /창원 마산야구장내 시민 Dream-Park 조성 5억원 /기타 지역현안 분야 5건 18억원 등이다.
또한, 재난안전수요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10억원 /구산면 실리도 상수도 공급사업 9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2건 11억원 /용원2 배수펌프장 개선 6억원 /상곡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5억원 /가포로 일원 낙석위험지 정비 4억원 /불곡사 주변 산책로 정비 4억원 /초등학교 주변 안전보행로 설치 2건 6억원 /기타 재난안전 분야 5건 7억원 등이다.
한편,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4억을 확보함에 따라 재난 사각지대 해소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