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2008년 최초로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가족친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다.
경남에너지는 2010년 처음 인증을 획득하여 연장 심사와 재인증을 거쳐 올해에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무려 10년 이상 가족 친화 기업으로서의 명목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남에너지는 높은 육아휴직 이용률, 5일간 배우자 출산휴가 부여, 정시 퇴근 및 반반차 제도 도입과 꾸준한 가족친화 교육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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