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번개시장을 찾은 이유는 지난 선거 때 “시장에 당선되어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허 시장에게 많은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경기불황에 대해 걱정했다. “너무 어렵다. 우리 좀 살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토로했다.
허 시장은 수행원에게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수첩에 적게 해 가능하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마산역번개시장 찾아 '민생탐방'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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