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경상남도, 부산시와 26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 30개 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중기부와 지자체, 가맹본부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및 소비자 이용 확산 등을 통해 제로페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중기부와 지자체는 공공의 자원을 활용하여 소비자 이용 확산을 위해 적극노력, 가맹본부는 소속된 가맹점들이 제로페이의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가맹점 수수료는 가맹점의 전년도 연매출액을 기준 8억 원 이하는 0%, 8억~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가 적용돼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로페이 이용 소비자에게는 연말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주어지며, 더불어 도내 공공시설, 문화시설, 공용주차장 할인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