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과 민간네트워크 업무협약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 선정
제5기 노인우울증 예방 행복 나눔 교실 운영!
제409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 실시
현재까지 열린 군수실에서 직접 면담한 건수는 총 94건으로 그중에서 37건 해결, 34건 검토 중, 미반영 23건으로서 긍정적으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선두 군수는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실현을 위해 열린 군수실을 활발히 운영할 것이라며 군민께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또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한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귀농귀촌연구회원 15명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귀농인이 직접 재배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과 정착 귀농인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의령군 귀농귀촌 홍보를 실시했다.
이경호 의령군 농업기술과장은 “2019년도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았다.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활발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일 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노인 학대 예방 및 신속한 보호조치를 위해 경남 서부권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민관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참여한 기관은 의령군과 경남 서부권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5개 기관이다.
군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9년 선도산림 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10년간 국비·지방비를 포함한 75억 원을 산림경영에 집중 투자하여 단기에 산림소득을 창출,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유곡면 상곡리 일원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대상지로 공모 신청해 사업적정성 및 특화 전략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선도산림 경영단지 사업은 경영주체인 의령군산림조합에 위탁하여 2019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임도개설, 산림소득 등의 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 할 예정으로 산주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복 나눔 교실은 우울증의 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무료함과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를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정서순화 및 대인관계기술과 자존감 향상으로 행복감을 증진시켜 노인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령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교육 참여자에 대해 우울증선별검사 및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매주 전문 강사를 활용 웃음치료, 공예요법, 노인놀이치료 등 치료 레크레이션 활동을 번갈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의령군은 2019년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내달 1일부터 10일간 온라인(www.gnjobs.kr)을 통해 참여기업 1~2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의령군에서 사업을 개시한 날이 7년 미만인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위적으로 감원을 실시했거나 스타트업 제한업종은 사업 참여가 배제된다.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내년 3월부터 22개월간 만18세부터 만39세의 청년을 채용하고 월200만의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참여기업도 인건비의 10%를 부담해야 한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사고 발생 및 동계 화재발생 취약시기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 시 행동요령 습득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향상 차원에서 소방차 등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훈련도 병행하였고, 의령소방서 협조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화재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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