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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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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 자문위원회' 출범

노동·의료·상공·학계 등 각계각층 인사 참여해 지역 문제 참여 기대

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가 해당 지역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만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의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 을), 이근형 프레시안 경영대표(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와 김진흥 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 이근형 프레시안 경영대표. ⓒ프레시안

현재 프레시안 자문위원회를 들여다 보면 여야를 불문한 정치권 인사들과 노동계, 의료계, 학계, 상공계, 예술계,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특정분야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부산·울산 취재본부의 취재활동 지원 및 자문 역할 외에도 직접 작성한 기고문을 기재함으로써 지역 내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민주당 윤준호 의원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들을 모을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지역 내 다양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를 건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언론환경 속에서 사회정의와 인권,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는 프레시안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프레시안 이근형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8000개 인터넷언론사가 있다. 그중에서 네이버가 기사를 모바일에 편집해 주는 주요언론사는 45곳으로 추스려진다. 이 숫자는 우연치않게 청와대 출입 풀단과 수를 같이 한다"며 "그곳에 프레시안도 속해 있고 언론의 올바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프레시안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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