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재난대비 ‘CCTV관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재난대비 ‘CCTV관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터미널과 방범취약 지역에 CCTV 추가 설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전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범죄예방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개소되었으며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CCTV는 관제목적에 따라 크게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단속 등으로 나뉘며 올 하반기에도 터미널 주변과 방범취약 지역 등 42개소 109대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총 234개소 650대의 카메라가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올해 10월까지 범죄관련 65건, 교통관련 98건 등 252건의 사건‧사고 영상을 유관기관에 제공하여 사건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CCTV관제센터에서는 겨울철 낙상사고와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