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장애인단체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개소로 지역내 5만 여명의 장애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각종 체육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하게된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3일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3차례 회의를 거쳐 규약과 임원 및 이사 추천 등 관련 제반규정을 마련했다.
9월 27일 창립총회에서 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당연직 회장으로 허성무 창원시장이 선임됐다.
각 분야 대표 29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돼 규약과 관련 제반규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10월 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 5명으로 인력구성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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