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소속 연구원이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과 표창을 받게됐다.
울산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이현정(35) 연구원이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현정 연구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현정 연구원은 전국 최대 규모 장기현장실습 제도의 기획 및 운영, 산학연계 교육과정 내실화 및 확산, 전국 최초 현대중공업 연계 4차 산업혁명 대비 DT 인력양성 트랙 운영 등 대학 내 산학협력교육 분야의 체계를 수립하고 정착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정 연구원은 "대학과 기업,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교육 부문에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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