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충남 아산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
6일 방역당국과 아산시는 지난달 29일 탕정면 갈산리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H5 항원이 검출 돼 정밀조사를 의뢰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10km이내 가금농가 125호 72만 8000수에 대한 이동제한 즉시 해제하고 철새도래지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곡교천 및 삽교천에 소독차량을 동원해 순회 소독을 실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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