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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종 첨단농기계에 쏠린 농업인들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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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종 첨단농기계에 쏠린 농업인들의 관심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이 대거 몰려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장을 찾은 농업인들이 전시된 신형 농기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천안시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등 신기종 첨단농기계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 첫날인 지난 31일 하루 공식집계로 7만6820명(외국인 1320명 포함)이 대회장을 찾아 전체 예상 관람객 2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33개국, 460개 업체(국내 383개, 국외 77개)가 참여해 2112개의 부스에서 432개 품목을 전시,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이며 수출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기종 농기계의 조작방법과 성능확인을 위해 마련한 ‘농기계 연시 및 체험’행사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무인항공방제기(드론)를 비롯해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이식, 파종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농기계를 조작해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9개의 전시관 중 특별관에서는 첨단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무인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농업용 로봇 등이 별도로 전시돼 농업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전시한 6관(종합형기계)과 시설원예, 스마트팜 관련 기자재를 진열한 2관(농기자재), 7관은 사료배합기, 베일러 등 축산관련 농기계와 외국업체 농기계를 둘러볼 수 있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승주 박람회 추진기획단장은 “개장 첫날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아주셔서 첨단농기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국내외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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