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9일 2019학년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이 30일 공개한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5명을 선발하는 국어과의 경우 147명이 지원해 29.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수학과는 6명 모집에 129명이 지원해 21.4대1, 영어과는 5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20.0대1, 4명을 선발하는 중국어과는 70명이 지원해 17.5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4명을 선발하는 한문과에는 58명이 지원해 14.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 6명과 장애 1명 등 총 7명을 선발하는 생물과는 일반에 799명이 지원해 14대1의 경쟁률, 장애에는 2명이 지원해 2.0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한 역사 9.5대1(장애인 1.0대1), 지리 9.4대1(장애인 1.0대1), 체육 9.1대1(장애인 3.0대1), 음악 9.0대1(장애인 1.0대1), 물리 8.9대1, 미술 8.6대1, 관광 7.7대1, 도덕윤리 7.4대1(장애인 1.0대1), 화학 7.3대1(장애인 1.0대1), 전기전자통신 7.1대1, 특수 7.7대1(장애인 2.0대1), 가정 6.5대1, 정보컴퓨터 6.0대1, 일반사회 5.8대1, 식물자원조경 5.5대1, 보건 5.2대1(장애인 1.0대1), 식품가공 5.0대1, 지구과학 5.0대1, 영양 4.3대1(장애인 0.5대1), 화공섬유 4.1대1, 사서 3.4대1, 전문상담 3.2대1(장애인 0.5대1), 기술 2.7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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