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 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집을 선 정해 매년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경남에너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4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소 경남에너지는 주거개보수 사업 이외에도 재가장애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남장애인 체육회 후원, 장애인 축구단 후원, 이주민 축제 MAMF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빈곤가정 주거개보수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사랑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문화 회식은 뮤지컬, 야구 관람에 이어 올해 3번째 문화 회식으로서 기존의 음주 중심의 회식 문화를 탈피 직장 내에 건전한 회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했다.
경남에너지는 앞으로도 정시 퇴근 문화와 더불어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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