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인사말에서 “공동대표로 책임감을 느낀다.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재생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16일 국토교통부는 시흥시에서 전국적인 도시재생뉴딜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재생협치포럼’을 발족하고 제1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총회는 기존 임원의 거취 변동으로 인한 임원진 선출 및 2019년도 포럼 운영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자발적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민관 및 학계를 포괄한 ‘협치플랫폼’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진해구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 2곳이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절차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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