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시설물·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우산천·만날재 등 안전위험 요소 미연 방지지시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이 지역내 시설물과 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

장진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지역내 시설물·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장 구청장은 현동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은 우산천 일대를 둘러보며 산책로 이상여부, 시설물 안전여부 등을 점검했다.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산천은 7.5㎞구간 중 약4㎞구간에 하천 제방길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사용하고 있다.

이어 만날재 공영주차장 공사예정지를 찾아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과 정밀시공을 지시했다.

오는 12월 26면의 주차공간을 조성중인 만날재 주차장은 무학산을 찾는 등산객과 만날재 방문객 주차난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