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계주민운동장은 창원시의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성산스포츠센터,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진동체육시설, 용원주민운동장, 용원국민체육센터, 진해족구전용구장, 소답주민운동장에 이어 완공됐다.
호계주민운동장에는 축구장, 조깅트랙, 족구장, 야외공연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71억 원(국비 1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51억원)을 들여 1만7357㎡의 부지에 지난 2010년부터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 9월 착공해 2018년 9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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