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두 군수는 축사에서 “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에 걸맞게 젊은이들의 운동인 의령군 축구가 지난해 경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 하는 등 의령의 위상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의령군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 달라”고 말했다.
개인상으로 최다득점상은 남산축구회 박성배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은 남산축구회 임준혁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축구대회에는 이선두 군수와 손태영 군의회의장, 김판곤, 김봉남군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남산축구회 등 5개 클럽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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