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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두 의령군수, 취임 100일 지역현안 챙기기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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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두 의령군수, 취임 100일 지역현안 챙기기 '고군분투'

"희망이 넘치는 잘사는 의령 만들기에 전력 최선을..."

이선두 의령군수는 취임 100일 동안 ‘태풍과 폭염에 대비한 현장 점검’,‘군민과의 소통의 장 추진’,‘열린 군수실 운영’등 현장행정 중심의 군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왔다.

이 군수는 군정목표를 '함께하는 의령의 청춘시대'로 정하고 세부방침으로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도약하는 지역경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로 설정해 실현해왔다.

의령의 청춘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청년일자리 발굴과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등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 수립을 지난 9월 완료했다.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선두 의령군수. ⓒDB
8일은 이선두 의령군수가 군민이 희망을 가지고 잘살 수 있는 의령, 젊고 활기찬 의령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민선7기 의령군수로 취임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취임 후 107대 공약사항을 확정해 세부 실천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수반되는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청 방문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8월 30일 선진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추진,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 의병정신이 깃든 문화·관광·체육 등 명품도시 조성, 안전하고 품격 있는 새 의령 만들기, 지역 균형개발로 고루 잘 사는 의령 등 6개 분야 107개 사업을 군수 공약사항으로 확정했다.

특히, 군민의 숙원사업 가운데 의령읍~부림면의 국도 20호선의 4차로 확대 추진과 함양 ~ 울산간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함양 ~ 울산간 고속도로 개통과 의령 IC의 설치에 따라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까지 부림면 지역에 총 30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지식집약형 첨단산업과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의 기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최적지선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의뢰했고 곧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 8월 농협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농작물 재배에서 수확까지 긴 기간 소득공백이 발생하는 농업인들의 농가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농협출하약정 농업인 월급제’를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우선 시행하고 여타 품목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우수 농·특산물 수출 지원, 농촌 융복합 산업의 집중육성, 귀농·귀촌인 창업·정착 지원 확대, 산초·메밀 특화단지 조성 등 농업인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복지정책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소아과 및 전문의 확대 추진, 의령 꿈나르미 육아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3억) 확보, 어린이집 통학버스 10대에 슬리핑 차일드 체크시스템 설치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출산과 보육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장애인과 서민자녀, 청소년 등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선두 의령군수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민서7기 군정 현안 설명회을 갖고 있다. ⓒDB
군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문화 행사에 필요한 실내 체육관 건립과 다목적 구장 조성, 의병제전을 의병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는 등 의령을 의병정신이 깃든 문화, 관광, 체육의 명품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을 위해서는 군민의 협조와 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찾아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일매일 현장행정 챙기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 및 감동을 주는 행정실현을 위해 제 1민원실에 ‘열린 군수실’을 설치해 군민의 불편사항과 고충을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하며, 3개월 동안 모두 68건을 상담하여 38건을 해결하고 나머지도 검토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변화와 지역 현안수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2국을 설치하고 지역현안 및 행정수요에 맞추어 담당관을 설치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선두 군수는 민선7기 출범이후 군정현안을 해결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를 방문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 등 12건의 지역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의령읍 서동지구 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외 3건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등 전체 5건 등 665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여기에 2019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한우산~자굴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 등 69건 305억 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 군수는 앞으로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국 도비 확보와 예산절감을 통한 지방재원 확충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에도 전력을 기울여 군민이 희망을 가지고 잘살 수 있는 의령, 젊고 활기찬 의령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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