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재는 NC가 한국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창원시에 터 잡고 새로운 홈구장을 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와 창원시민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우리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줬다. 내년 시즌에는 새로 건립되는 새 야구장을 시민과 야구팬들을 위한 전국 최고의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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