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6일 오전9시 거제남쪽 해안에 상륙할 전망됨에 따라 의령천변과 정곡면 월현배수장, 부림면 감암배수장, 지정면 마산배수장 등을 찾았다.
이곳에서 배수장의 전동기와 펌프 작동상태, 배전반 등 전기시설 상태와 유수지 정비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선두 군수는 “지난 8월 제19호 태풍 솔릭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재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태풍에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는 물론 애써 지은 농작물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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