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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민 불편해소 ‘현장의 소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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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민 불편해소 ‘현장의 소리’ 호평

9월 말 기준 111건 주민불편 사항 해결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현장의 소리’가 군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6년부터 운영하던 ‘견문보고제’를 2015년부터 ‘현장의 소리’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의 소리’는 군민들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을 한발 먼저 찾아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직원 내부게시판을 비롯한 SNS 개설·운영 등을 통해 1개월 가량 소요되던 불편사항 처리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군민들이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00여 공직자가 함께 나섰다.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는 최승준 정선군수. ⓒ정선군

현장의 소리는 9월말 기준 111건의 주민불편 사항이 접수됐으며 도시건축 분야 19건, 안전건설 분야 53건, 생활불편 분야 39건 등을 소관부서 자체해결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조 등을 통해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전종남 정선군 자치행정과장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살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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