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고객 자산관리 업무 강화 위한 통합 브랜드 출시

부산·경남은행 전문가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인지고 향상 기대

BNK금융그룹이 고객들의 자산관리 업무 강화를 위해 전문가 상담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금융그룹은 고객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BNK WealSTAR(웰스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NK WealSTAR'는 자산을 의미하는 'Wealth'와 "고객 자산의 특별히(Special) 관리하며 신뢰(Trust)속에서 발전된(Advanced) 서비스로 관계(Relationship)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STAR'의 합성어이다.

▲ 'BNK WealSTAR(웰스타)' 홍보 포스터. ⓒ부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PB, WM(웰스매니저)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1:1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진단, 사후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 글로벌 독립리서치 기관인 BCA리서치와 제휴한 글로벌 투자전략 보고서 '그룹 WM하우스뷰' 제공, 투자전략 세미나 초청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BNK금융그룹은 'BNK WealSTAR' 출시를 기념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김상홍 그룹WM총괄부문장은 "BNK WealSTAR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BNK WealSTAR가 고객에게 희망이 되고 신뢰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