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간 세입세출 결산검사, 행정사무감사 등 처리
시의원 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 문화 연구회' 특강 실시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상락 의원의 '창원시 팔용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중단하라!', 문순규 의원의 '공공급식에 GMO 식자재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식자재공급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라', 김우겸 의원의' 창원시 청년 정책의 대혁신을 위하여', 전홍표 의원의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안건인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승인의 건' 등 총 2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 처리했다.
시의원 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 문화 연구회'는 의회 소회의실에서 역사특강 개최로 연구단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특강 강사로 나선 남재우 교수(창원대)는 '창원시 역사와 공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창원의 역사적 발전과 정체성에 대하여 강의했다.
특히, 창원시의 정체성을 담아낼 창원시 규모에 맞는 역사문화 공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창원시의회 '창원시 역사, 문화 연구회'는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공유와 연구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공창섭 의원 등 창원시의원 8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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