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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여성이 대세, 충북도 신규 772명 중 여성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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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여성이 대세, 충북도 신규 772명 중 여성 59.6%

총 772명 중 남성 312명·여성 460명…최연소 18세·최고령 50세 등

충북도 공무원 시험 합격자 772명 중 여성이 59.6%를 차지하며 지난 2016년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는 2018년도 제1회 충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72명을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
   
합격자는 남성이 312명, 여성이 460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59.6%를 여성이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 2016년 50.5%, 2017년 57.2%보다 더 늘어난 수치다.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전체의 9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50세(1968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8세(2000년생)로 나타났다.
  
직렬별로는 행정직군이 401명으로 행정직 314명, 사회복지직 50명, 전산직 10명, 세무직 24명, 사서직 3명이고 기술직군은 시설직 95명, 간호직 73명, 보건직 40명, 농업직 35명, 공업직 34명, 의료기술직 26명, 환경직 24명, 녹지직 18명, 방송통신직 9명, 방재안전직 6명, 보건진료직 5명, 해양수산직 3명, 식품위생직 3명 등 371명이다.

도 관계자는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에 신체검사서 등 준비서류를 갖춰 임용후보자 등록 후 시군에 임용돼 도민 복지 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5월19일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7월31일부터 8월28일 사이에 치러진 면접시험에 최종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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