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한마음장학회는 1981년 환경 에너지부 소속 직원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비를 모아 설립한 장학단체로 지금까지 20여명의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장학회 운영을 맡고 있는 성백영 환경자원그룹 과장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한마음장학회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한마음장학회, 포항유성여고 방문해 장학금 전달
1981년 설립,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여명의 학생 후원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