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추석을 맞아 대중교통, 선물세트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부산은행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없어도 할인 해주는 '추석맞이 실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추석 귀성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9월 말까지 고속버스, 시외버스, 코레일, SRT 승차권을 누적기준 3만원 이상 예매하면 10%(최대 1만원)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5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일별 선착순)받아 사용할 경우 즉시 할인된다.
할인행사는 기간 내 1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매일 할인 받을 수 있다. BC TOP POINT를 사용하는 고객 중 4000명을 추첨하여 TOP POINT 1만 점도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은 고객들의 알뜰한 연휴를 위해 10월 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를 최대 3개월까지 제공한다. 개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해외 직구 할인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대상 중 총 99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은 발뮤다 가전 2종 세트(발뮤다 더 토스터, 발뮤다 더 팟), 2등은 애플 에어팟, 3등은 1만원 캐시백, 4등은 5000원 캐시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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