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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팡파레

1일 창원실내체육관서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

창원국제사격장·진해해군사격장서 15일간 열전 돌입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창원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과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식전공연에는 시립예술단이 대한민국과 창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연을 펼쳤다.

축하공연에는 여성듀오 ‘다비치’와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특별 초청가수로 나서 사격선수권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 모습. ⓒ창원시
경남FC 치어리더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총 4막으로 구성된 문화공연은 창원의 아름다움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첨단 미디어 아트와 창원시립예술단, 해군의장대의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이어 91개 참가국의 기수단이 입장 한 뒤 황용득 대한사격연맹회장의 대회사와 허성무 창원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 ISSF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김종현, 정미라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와 이은철 심판의 심판대표 선서 후 ‘평화, 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주제공연이 시작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축사 모습. ⓒ창원시
창원환상곡을 배경으로 무대중앙 LED와 화려한 바닥 맵핑을 통해 ‘창원, 희망의 미래를 열어 하나되다.’라는 클라이막스 장면을 연출했다.

포레스텔라와 다비치의 대회 축하공연까지 막을 내리자 창원실내체육관 상공에는 15분간 화려한 불꽃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권총경기, 소총경기, 러닝타겟, 산탄총경기에서 정식종목 59개와 시범종목 1개 등 총 60개 종목 236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폐회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창원국제사격장 필로티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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