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우량 신안군수, "태풍 '솔릭' 대비 총력" 주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우량 신안군수, "태풍 '솔릭' 대비 총력" 주문

읍·면장 화상 대책회의…태풍대비 8개분야 3천400개소 안전조치 점검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해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우량 군수(사진,중앙)의 주재로 박경곤 부군수(사진, 왼쪽 첫번째 앞)를 비롯해 각 실· 국장들이 태풍 '솔릭'에 대한 피해대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신안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은 강풍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며 목포·신안을 중심으로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비슷한 경로로 접근중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 까지 3일간 태풍에 대비해 인구밀집지역 배수로 정비, 소형어선 육지 인양 결박, 배수갑문 점검, 소형부잔교 안전 조치등 8개분야 3,400여개소에 대해 사전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 22일 21시에 박우량 군수는 읍·면장 영상회의를 통한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대비 막바지 점검과 비상근무자를 격려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신안군은 태풍대비 자연재난 매뉴얼에 따른 사전현지 점검 정비등 단계별 직원 비상근무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마을방송, SNS를 통해 태풍 통과시간 외출자제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