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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소방복합치유센터 예타 선정, 출발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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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소방복합치유센터 예타 선정, 출발 순조

경대수 의원, 내년 8월까지 KDI예비타당성 통과 목표

자유한국당 경대수 국회의원.

지난 7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게된 소방복합치유센터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22일 경대수 의원(한국당 증평·진천·음성)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에서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경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게 나와야 다음 단계인 정부예산 반영단계로 넘어 갈 수 있다”며 “결코 쉽지 않겠지만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모니터링 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목표로 내년 8월까지는 예비타당성 통과를 목표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방복합치유센터는 6개월에서 1년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정부예산을 반영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예정인 예비타당성 조사는 사업의 경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으로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의 계속 추진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한편 경 의원은 지난 9일 국가가 나서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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