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의원은 세계사적으로 한 차례도 성공한 적 없는 인위적인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근로시간 단축, 최저 임금 인상 등을 통한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은 이미 그 실패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인위적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 정책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독일과 프랑스의 예를 꼽으면서 "일자리 창출은 경제성장의 결과일 따름이다”고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의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이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자, 진정성 있는 반성이나 책임추궁도 없이, 갑자기 ‘혁신 성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반성과 책임추궁이 없다면, 실패는 앞으로도 반복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 “이제는 원리주의 진보 혹은 교조 사회주의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며, 진보를 하려거든 똑바로 해야 하며 과학적 진보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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