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는 오는 9월 2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작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진주시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안전에 관한 소재로 5분이내 UCC형식 영상물을 제작하여 신청서와 함께 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화재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물놀이 안전 등 안전에 관한 모든 소재면 가능하고 기존 TV뉴스 형식을 벗어나 창의적인 형식으로 주제를 표현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중 경남 도내 UCC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팀은 경남을 대표해 오는 11월 22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 대회에서는 UCC영상을 7분 이내로 무대에서 직접 재연하며 참가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등 총 18점의 상장과 76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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