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대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 '첫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대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 '첫삽'

2020년 완공 예정...국제 학술대회 등 대규모 행사 가능

ⓒ전북대
전북대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

전북대는 지난 14일 이남호 총장과 보직 교수, 인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옛 학군단 자리에 들어서게 되는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는 연면적 6008㎡, 건축면적 969.3㎡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건립된다. ‘한스타일 캠퍼스 조성사업’ 중 하나인 만큼 한옥형으로 지어진다.

국비 187억6000만원이 투입되며 2020년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450명을 한 번에 수용해 국제 학술행사 등을 치를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을 비롯해 중소 규모의 11개 세미나실, 영빈관,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자형 건물 배치로 넓은 마당을 확보하고 있고, 사방을 둘러싼 모든 건물들이 한옥으로 지어져 눈길을 끈다.

이남호 총장은 “컨벤션센터는 아름다운 생태 경관과 어우러져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우리대학만의 컬트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