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상가건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어 경찰과 119구조대가 설득과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14일 오후 1시 32분께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하청업체 대표인 A씨가 18미터 높이의 사다리차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바닥에 에어매트와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만약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1보] 전주 상가건물서 50대 추정 남성 고공시위…2시간째 경찰·119구조대 대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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