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7일 오전 의장실에서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7명과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시 집행부에서는 서정두 기획예산실장, 조현국 복지여성국장, 류효종 행정과장 등 간부가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신뢰받는 행정 추진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 현안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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