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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통시장 ‘정선아리랑 공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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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통시장 ‘정선아리랑 공연’ 인기몰이

11월까지 정선 5일장터서 공연

여름 휴가철 아리랑의 수도 강원 정선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정선 아리랑 공연이 피서객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정선군에 따르면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선보이는 정선아리랑 공연은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며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선아리랑 공연은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임계사통팔달시장, 남면 민둥산 5일장, 신동 대박장터에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공연을 선보인다.

▲신명나는 정선아리랑시장 공연. ⓒ정선군

휴가철 정선을 찾는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 연인, 모임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 공연 등 신명나고 흥겨운 다양한 공연이 연출되어 공연단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등 전통시장의 맛과 멋, 흥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아리랑 공연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90여 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60여 회를 공연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에는 6월 말 기준 76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테츠인 정선아리랑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현대 공연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이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선보이고 있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은 70분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노래, 무용, 타악, 아리랑, 그리고 감동까지 정선아리랑 가락에 실린 웃음과 해학, 눈물, 가족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무대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이며 현재까지 25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6048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하며 정선아리랑의 세계화 및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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