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국 도시재생과 정현민, 안전건설교통국 교통물류과 김정윤
경남 창원시는 31일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한 5명의 공무원을 ‘이달(7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기획예산실 정보통신담당 김동규, 행정국 회계과 김방현,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유경희, 관광문화국 도시재생과 정현민, 안전건설교통국 교통물류과 김정윤이다.
행정국 회계과 김방현 주문관은 공유재산 부가가치세 환급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종래의 업무처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부가가치세 업무의 토대를 확립하였을 뿐 아니라, 경정청구 및 조세심판 등을 통하여 약 11억 원의 환급액을 세입 처리해 지방재정확충에 노력을 기울였다.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유경희 담당은 사회복지과 민주성지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민주성지 창원의 위상 확립과 정체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는 등 민주주의 역사와 정신을 미래세대 및 타 지역민에게 알리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
관광문화국 도시재생과 정현민 주무관은 도시재생에 대한 창의성과 열정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을 위하여 지역주민협의체 및 사업추진협의회 구성․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융합의 도시재생 모델을 시행하여 창원시 도시재생사업 수행에 기여했다.
안전건설교통국 교통물류과 김정윤 주무관은 투철한 국가관과 시민에 대한 헌신적 자세를 갖추고 자전거도로 및 공영 자전거 누비자 터미널 분야의 전문가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2018년도 상반기 자전거도로 사업 완료, 행안부 자전거도로 공모사업 선정 등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