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77회 임시회를 마지막 오늘(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우완의원은 '평생학습도시 창원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최영희 의원이 '창원시는 지역 노동현안에 적극 개입하여 시장이 약속한 창원형 노사정 위원회를 자영업 포함 노사민정위원회로 구체화하여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건설이라는 약속을 추진하라 !'로 자유 발언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안건인 '한국지엠 노동부 직고용 명령 이행 촉구 결의(안)' 등 모두 13건의 조례안이 상정돼 심사 처리했다.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에 협조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업무연찬과 활발한 소통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