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연일 찜통더위에도 아랑곳없이 25일 창원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소통시장과 화통시민의 통큰만남’을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희망사항에 대해 ‘개발중심에서 사람중심, 시민 이익 우선’ 이라는 시정운영철학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시책사업 추진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허성무 시장은 직접 창원시정 주요이슈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고 이를 성산구 7개동 시민이 맞추는 스피드 퀴즈대결을 통해 창원의 관광자원을 비롯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시정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7일부터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 구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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