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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영세어민 해상안전사고 피해 크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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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영세어민 해상안전사고 피해 크게 준다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위해 5톤 이하 소형어선에 안전장비 지원

자동소화장비 ⓒ전북도
그동안 안전장비를 갖추지 못해 빈번하게 발생했던 영세 소형어선들의 해상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5톤이하 영세 소형어선의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 구명 및 항해 안전장비 지원을 올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2억원, 소형어선 안전장비구축에 4억원 등 모두 6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은 소방, 구명 및 항해 안전장비를 지원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5톤미만 소형어선에 자동소화시스템, 구명조끼를 비롯해 자동소화시스템, 구명조끼, 초단파대무선전화를 지원하게 된다.

소형어선 안전장비 지원은 영세 소형어선의 안전장비 보급을 통해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5톤이하의 영세 소형어선에 GPS프로타, 어군탐지기, 레이더, 그물인양기, 자동조타장치를 갖추기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그물인양기 ⓒ전북도
전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안전장비 보급을 통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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