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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마늘. 딸기.천마사업 농식품부 종자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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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마늘. 딸기.천마사업 농식품부 종자산업 선정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벨리(종자) 추진 동력 확보기대

ⓒ딸기육묘장 전라북도

전북의 마늘과 딸기,천마사업 등 3개 사업이 농식품부 종자산업 기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특히, 이들 3개 사업은 대통령 지역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종자산업 육성분야 사업으로 추진 중인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우수종자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라북도는 종자기업이 공동 활용 가능한 가공처리 시설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추진을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안 마늘종구 사업은 우량 마늘 종자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생산기반시설인 하우스 시설 설치 완료와 건조 및 저장 창고는 업체를 선정 착공 준비에 있으며, 전체 사업의 60% 공정으로 10월말 완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딸기 원원묘 증식 보급시스템 구축 사업은 조직배양실 운영 장비 구입과 비닐 온실(기본묘 증식, 원원묘 증식) 등 신축사업을 위한 설계 단계에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무주 천마종균 사업은 “천마종균배양센터의 현대화 시설 도입 및 노후장비 교체에 의한 배양 환경개선을 통한 우량 종균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무주 지역에 안정적인 종균 공급으로 천마 재배농가의 수요량 충족 및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민간육종연구단지 확장을 위해 김제 공항부지 활용과 새만금 종자생명연구단지 활용 방안 등 관리부서와 신중하게 논의 중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 활성화를 통한 종자산업의 경쟁력제고와 전라북도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벨리(종자) 육성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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