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 급증에 대비하고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8개 읍·면·동을 순회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배부하며 냉방온도 26℃이상 유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사항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의창구는 향후에도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개문냉방)’을 줄일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상시 계도를 추진한다.
또한 리플렛 배부, 전광판 홍보 및 릴레이 캠페인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철 절전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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