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를 비롯하여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의 합작법인인 케이푸드㈜로 시작한 오리온농협㈜은 밀양 지역의 쌀을 이용한 쌀가루와 일명 국민과자로 불리는 태양의 맛 썬을 출시하여 판매 중에 있다.
이달 그래놀라 씨리즈의 시장출시를 눈앞에 두고 오는 9월부터는 파스타를 재해석한 파스타칩 스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 밀양공장 준공으로 밀양 찹쌀 500여 톤의 계약재배 및 80여명의 인력채용 등 밀양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