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허성무 시장이 참석해 시민들과의 소통이 전임 시장들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위한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청취했다. 뿐만 아니라 명곡동 행복주택 건설과 관련한 시민들의 난감한 질문에도 자신의 시정 철학에 맞게 솔직하게 답변하고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질문을 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는 시간 구애 없이 모든 질문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란 면모를 유감없이 나타냈다.
이어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체육회가 마련한 ‘2018년 임시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창원시 체육회장으로 추대됐다.
체육회장으로 추대된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의원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건의와 욕구가 상당한 만큼 체육인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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