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선진당, 박근령 공천 안 하기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선진당, 박근령 공천 안 하기로

심대평 "자매간 우애에 상처내는 일에 앞장설 수 없어"

자유선진당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 한국재난구호 총장을 4월 총선 후보에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 총장은 최근 선진당 후보로 충북 보은·옥천·영동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지역은 박 총장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다.

선진당은 1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박 총장의 공천 여부를 논의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대평 대표는 "자매간 우애에 상처를 내는 일에 앞장설 수 없다"며 낙천 이유를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