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5~9월 10차례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축하공연에는 초대가수 박구윤, 윙크가 출연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뮤직불꽃쇼도 펼쳐져 광암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광암해수욕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변음악회, 별빛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광암해수욕장 추억의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개장기념으로 샤워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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