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이사장은 "명실상부한 공공시설 전문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헌신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고맙다"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설공단은 2008년 7월 8일, 지방행정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주시가 출자해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 10년간 전주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공단은 고객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고객중심 △열린혁신 △안전․안심 △정도경영 △상생․공헌의 5대 핵심가치를 발판으로 2018년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해 깨진 유리창 제로화를 기본 방침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공단이 발전을 거듭하고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의 10년은 우리 공단을 믿고 응원해 준 시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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