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6일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에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연수원, 경남관광고등학교, 봉림초등학교, 상북초등학교, 창원초등학교와 주차장 개방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작년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결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올해도 확장 추진하게 됐다.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381면으로 주차장 1면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이 5000만 원∼1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20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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