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지역에 뿌리를 둔 트로트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완주군은 지난 4일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폐막식 무대에서 배아현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완주는 배아현 아버지의 고향이자 할머니와 친척들이 거주하는 가족의 터전이다. 평소 자신을 '완주의 딸'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 온 배아현은 7일 발표한 신곡 <뒷바라지>에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버지를 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아현은 "완주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완주의 따뜻한 이야기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딸 배아현 씨와 다시 손을 잡게 돼 뜻깊다"며 "문화예술은 물론 완주의 자연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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