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신속추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국회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30일 국회에서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행정절차 신속 추진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원활한 추진 지원 △특례시 재정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행정안전부 소관 3개 고양시 핵심현안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이 4년 동안 지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고 신속한 신청사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 재조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7월 신청사 건립 사업계획의 적정성 검토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재조사 의뢰서를 제출했으며, 9월 지방투자분석센터 연구진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 청사를 방문해 사업현황과 청사 여건을 점검한 바 있다.
시는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연될 경우 건설사업비의 증가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타당성 재조사와 후속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통해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민 시장은 같은 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강매·대화 등 침수취약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비롯해 2027년 고양시 주요 국비사업 4건에 대해 153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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