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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김제경찰서, 스마트도시안전망 고도화…‘전북 최대 규모’ 서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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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김제경찰서, 스마트도시안전망 고도화…‘전북 최대 규모’ 서버 구축

▲김제시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 고도화 ⓒ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와 김제경찰서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영상정보의 실시간 연계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며 치안·안전 공조 체계의 고도화에 나섰다.

김제시는 112 긴급 신고 상황 발생 시 지자체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스마트도시안전망’ 시스템의 서버 인프라를 완전히 새롭게 이관·설치하고 고성능 하드웨어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는 범죄 실종 교통사고 등 각종 긴급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112 종합상황실과 현장 출동 경찰관에게 발생지 주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 안전 인프라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주변 상황 피해 규모 범인의 이동 경로 등을 사전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 및 초동 대응력 강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데이터 처리량 증가로 인해 간헐적으로 영상 송출 지연 미송출 화면 멈춤 등 기술적 한계가 발생하면서 긴급 대응 시 신속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김제시는 시스템 안정성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고사양 서버 하드웨어를 전격 도입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메모리(RAM) 용량만 175GB에 달하는 대규모 인프라로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서버 하드웨어 구축 수준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역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화질 CCTV 영상 데이터를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경찰 112상황실로 연결되는 영상 스트리밍의 실시간성과 연계 안정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현장 출동 경찰관의 상황 판단과 범죄·사고 대응 속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조 체계를 함께 이끄는 기관장들 역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허성수 김제경찰서장은 “112 긴급 신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 주변의 CCTV 영상은 신속하고 accurate한 상황 판단을 내리고 치안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와 유기적인 지속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현장 대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또한 “CCTV 영상정보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해 신속히 대응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치안·재난 데이터”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촘촘한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와 김제경찰서의 이번 스마트도시안전망 고도화는 지자체와 경찰 간의 대표적인 첨단 ICT 기반 치안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내 첨단 치안 인프라 확대와 함께 지역 사회 전반의 체감 안전도를 크게 제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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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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